미옴 시리즈(38) - 법사위 자격없다 사퇴하라

세비가 아깝다.
불법수사임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인가?
국회 의정활동은 모두 역사로 기록된다.
그런데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가?
정말 해병대수사단의 수사가 불법한 수사임을 모른다는 것인가?
모른다고 해서 그 책임이 면책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른바 법사위원이란 자들이 하나같이 불법수사임을 모르고 독과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헤프닝을 놓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걸까?
불가사의이며 세계를 웃길만한 K-컨텐츠 창작 중인가?
이거 정말 국격 추락으로 이어질 듯 싶다.
벌써 공식적으로 22대 국회에서 신종 K-컨텐츠 생성이 시작돼 버렸다.
유상범의원이 일단 불법수사임을 지적했으니까 나머지 의원들도 들여다 볼 것이겠지만, 그래도 심상찮다.
일단 정청래는 불법수사임을 모르고 법사위를 가동시켰으니 당연히 물러나야 할 뿐만 아니라 의원직을 자진 사퇴해야 한다.
그 외 서영교는 STRONG MAD로서 가장 최악의 불법수사권을 인정한 바 있다.
그 외 의원들 특히 주진우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법률비서관으로서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이 너무 크다.
제대로 보필했더라면 이 지경까지 끌고 올 사안이 아니다.
한동훈과 더불어 책임져야 한다.
모두들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어떻게 군경찰이 3대 범죄의 경우 내사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반정부세력이고 헌법부정이며 자기부정이다.
제발 정신차려라.
잘못된 것은 언제든 드러나게 돼 있는 법이다.
문제는 국격의 추락으로 이어지는 것이 참담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