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비가 아깝다.
불법수사임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인가?
국회 의정활동은 모두 역사로 기록된다.
그런데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가?
정말 해병대수사단의 수사가 불법한 수사임을 모른다는 것인가?
모른다고 해서 그 책임이 면책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른바 법사위원이란 자들이 하나같이 불법수사임을 모르고 독과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헤프닝을 놓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걸까?
불가사의이며 세계를 웃길만한 K-컨텐츠 창작 중인가?
이거 정말 국격 추락으로 이어질 듯 싶다.
벌써 공식적으로 22대 국회에서 신종 K-컨텐츠 생성이 시작돼 버렸다.
유상범의원이 일단 불법수사임을 지적했으니까 나머지 의원들도 들여다 볼 것이겠지만, 그래도 심상찮다.
일단 정청래는 불법수사임을 모르고 법사위를 가동시켰으니 당연히 물러나야 할 뿐만 아니라 의원직을 자진 사퇴해야 한다.
그 외 서영교는 STRONG MAD로서 가장 최악의 불법수사권을 인정한 바 있다.
그 외 의원들 특히 주진우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법률비서관으로서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이 너무 크다.
제대로 보필했더라면 이 지경까지 끌고 올 사안이 아니다.
한동훈과 더불어 책임져야 한다.
모두들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어떻게 군경찰이 3대 범죄의 경우 내사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반정부세력이고 헌법부정이며 자기부정이다.
제발 정신차려라.
잘못된 것은 언제든 드러나게 돼 있는 법이다.
문제는 국격의 추락으로 이어지는 것이 참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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