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화면의 날짜는 2023년 7월 18일 화요일이어야 하고
대대장이 발화한 저 시각은 오후 06:11이 아니라 오전 06:11이어야 아귀가 맞다.
이 연속된 화면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맨 첫 화면의 날짜는 출동당일이므로 수색작전을 펼치지도 않았고 저 시각엔 구체적인 과업이 수색작전이라고 알려지지도 않았던 때다. <수색작전 과업 최초 전파 : 22:11 포11대대장>
단순한 편집상의 오류일까? 오류라면
시청자를 바보로 여기지 않는다면 저런 무성의한 편집을 할 수 없다. 너희들도 응분의 책임을 지고 고의나 과실의 공동정범으로 모두 사퇴해라. 이 정도가 공영방송의 징벌이라면 너무 가볍다.
그러나 단순 편집오류일 수 없다. 날짜야 입력실수라 하자. 그런데 대화창의 내용이란 복사하거나 또는 오려붙이는 것이지 시각을 만지작거리는 게 아니다. 왜 오전이어야 할 시각이 오후인 것이냐????
관련된 카톡 전부를 공개해서 교차검증한 후 경위를 따져 악의적 편집이거나 일방을 옹호하기 위한 편집이면 전부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할 선동이며 반민주주의적 왜곡이 아닐 수 없다.
실수라면 당연히 변호사 김경호식 과실의 공동정범이론을 적용해서 역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아래 범죄혐의가 있는 자들 명단이다.
기획: 오동운
프로듀서: 김재영
글구성: 김세진
취재작가: 강현우
내레이션: 오승훈
더빙: 김대호, 박창현, 황윤걸, 변종필
타이틀제작: 이근호, 이기환
모션그래픽 : 이병희, 윤정열, 정현진, 나혜지
타이포그래픽: 이병희, 표정은, 박창우
타이틀음악: 벌스뮤직, 고영수
사운드 믹싱: 안헤민, 김형균
촬영 ; 강윤희, 손일송, 박정일
오디오맨: 조문현, 박민찬, 김수록, 박건영, 박홍근
외부촬영: 최영훈, 정지윤, 이선영, 이준희
특수촬영: 송윤상, 차경영
조명: 홍중기, 윤서형, 인지영
기술감독: 하재헌
영상: 이석진
녹화: 김소형
음향: 최만식, 박고은, 이경민
스튜디오조명: 나재희, 최성원, 김진경
스튜디오 촬영: 최정길, 배주연, 이동혁
스튜디오 지미집: 양승준
모니터운용: 아폴로
종편감독: 김규동
편집감독: 강시현
디자이너: 이지인
세트: 한동구, 최영호, 김태현
미술감독: 강윤경
미술행정 : 황광식
소도구 : 우정완, 이라희, 권아현
전식 : 협신
LED : LDS
NLE : 한서희, 양지혜
색보정 : 석정은
편집 ; 변준호
음악효과 : 벌스뮤직, 고영수
분장.미용 : 한연, 노한솔
의상 : 비마이미
외부CG : 솔미디어
자막진행 : 신종완, 강민이
데이터 분석 :김세민
팩트체크 : 김주호
imbc : 이수진
SNS운영 : 임유찬
홍보 : 진민경
운영,행정: 한주한
진행: 나라일라
취재PD: 김지훈
조연출: 정수민
연출: 박소희
제작: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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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등장한 조작화면이 43:58분대에 다시 등장한다. 이것은 국민을 모독하거나 조작임을 흘린 내부자의 의도적인 마크가 아닌가 싶다.
MBC는 이 동영상에서 해병대수사단이 채상병사망사건에서 검시처분권한이 아닌 초동수사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법령을 비틀어 전개하고 있다.
MBC 입맛대로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는 공영방송이냐? 공식 입장이 무엇인가?
해병대수사단은 검시처분과정에서 이미 이첩의무발생에 충분한 범죄로 인한 군인의 사망임을 (이첩)인지한 상태에서 더 이상 만지작거리며 수사결과물을 생산할 수 없고 지체없이 다음 단계인 이첩을 실행하므로써 정식수사권자엔 경북경찰청이 정식으로 합법적인 수사를 진행하도록 할 의무가 있음에도 해병대수사단이 불법하게 수사를 개시했음을 정당하다고 비호하는 공영방송이냐?
불법수사를 비호하고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공영방송이냐?
MBC의 정체성이 뭐냐?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이적단체냐?
법령을 호도하여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의도적인 조작, 선동 목적이 아니면 왜 이런 무리하고도 편파적인 보도를 하느냐?
MBC와 보조를 맞추는 JTBC, 한겨레 그리고 이를 추종하는 일련의 언론과 기자들 모두 스스로의 정체성을 성찰하고 신속하게 대국민사과하고 정정보도할 것을 법의 권위로 요구한다.
무슨 공정한 보도라는게 일방의 입장과 변호사의 입장을 그대로 베끼냐? 매우 편파적인 줄거리를 갖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다시 틀린 점에 대해 별개로 비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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