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조건을 부여하여 물었다.
수색조로 허리 깊이까지 허용된 상황에서
집중호우로 혼탁한 황톳물의 급류에 입수하여 수중수색 중인 20세의 수영할 줄 모르는 6인조 수색팀의 군인 A야.
하상 지반이 모래로서 안정성이 취약해 유실되기 쉬운 곳이며 각자 취약한 하상을 삽이나 갈퀴로 헤집으며 실종자를 찾는 과업이야.
과업 수행 중, 2m~3m 깊이, 유속 2m/sec 세기의 급류에 갑자기 휩쓸려 긴급했을 때 , 즉 황급한 상황이야.
이 상황에서 A가 '살려줘'라고 연거푸 큰 소리로 똑똑히 외쳐댈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 질문에 대하여
Chat-GPT 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다.
이 상황에서 A가 "살려줘"라고 연거푸 큰 소리로 외칠 수 있는 확률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심리적 요인: A는 수영을 할 줄 모르고, 수색 작업 중에 갑작스러운 급류에 휩쓸린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큰 공포와 혼란을 겪을 것입니다. 이러한 극한의 상황에서는 외치려는 의지가 있을지라도 공포로 인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물리적 요인: 급류에 휩쓸리면서 물의 압력과 힘이 A의 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 위한 호흡이나 힘을 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특히 물속에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힘이 필요하고, 유속이 강한 환경에서는 몸이 계속 떠내려갈 위험이 큽니다.
3. 환경적 요인: 황톳물로 인해 시야가 좋지 않고 주변의 소음도 커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A의 목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A가 "살려줘"라고 연거푸 외칠 수 있는 확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외침의 강도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확률을 수치로 나타내기는 어렵습니다. A가 극한의 상황에서 의식적으로 외치려고 한다면, 몇 번 정도는 외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상황의 압박과 위험 요소가 더 우선시될 것입니다.
CLOVA X의 답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님께서 제시하신 상황에서 A가 '살려줘'라고 연거푸 큰 소리로 똑똑히 외쳐댈 수 있는 확률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A의 체력과 정신력: 체력이 고갈되거나 정신적으로 패닉 상태에 빠지면 소리를 지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주변 환경: 물소리나 바람 소리 등 주변 소음이 큰 경우, A의 목소리가 멀리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장비의 유무: 구명조끼나 튜브 등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물에 떠 있는 동안 소리를 지르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동료들의 위치와 반응: 동료들이 근처에 있다면 A의 목소리를 듣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거나 다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면 A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5. 급류의 세기와 방향: 급류의 세기가 강하고 방향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A가 물에 휩쓸려 떠내려갈 수 있어 소리를 지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했을 때, A가 '살려줘'라고 연거푸 큰 소리로 똑똑히 외쳐댈 수 있는 확률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0% 이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급류에 휩쓸렸다면, 생존 확률이 더욱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색 작업을 진행할 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경험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살려줘라고 절대로 연거푸 외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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