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5/28 (1)
파시옹
삶과 사유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조적인 관점을 바꿔본다면 인간있고 규범있나 혹은 규범이 만들어진 다음 인간있나로 바꿔 말할 수 있겠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직관적으로 느낀다면 규범이란 곧 부단하게 변화하는 삶의 양태를 필요에 의해 고정시킨 집단의지를 말함을 알게 된다.굳이 M. 샌덜이나 J. 롤즈의 노력도 크게 의미없는 우리들의 관계에서 필요에 따라 수립된 규약이 규범임을 유추해 낼 수 있다. 그리하여 각 사회집단별 규범의 다양성을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최근의 뇌관련 연구의 집대성인 뇌 이야기(BBC. Brain Story)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참고한다면 칸트의 인식론의 집대성인 순수이성비판의 인식구조나 구조주의자들의 이른바 인식구조, G. 프로이트나 G. 융, 혹은 아들러나 프롬 아니 최근의 인지주의 심리학..
철학과 문학
2017. 5. 28.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