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옹
김기춘 등 수구보수 주류의 권력독점에 반기를 든 수구보수 비주류의 파이 쟁탈전
출처 ;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45849165 노무현과 문재인이 주도한 참여정부는 ▲ 미국 의회조사국 “래리 닉쉬”를 시작으로→미국 정보기관→월간조선→한나라당으로 흘러 들어간 정보를 바탕으로, 정상 회담을 특검하는, “세계사”에 유례없는 “무식한 짓”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냈다. ▲ 노무현은 YS의 정신을 승계하여, 제2의 3당 야합인 “한나라당과 대연정”이라는 대형 정치범죄를 시도했으며, 미수에 그쳤다. ▲ 호남 정치인들과 못해 먹겠다며 민주당을 분당하여 열우당을 창당,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출신인 이부영을 당대표로 앉혔다. 노무현의 한나라당과 대연정은 사실상 그의 임기 내내 일관됐다. ▲ 한때 대선 경선 동지였던 이인제를 구속하고(이인제는 구속되자 자살을 ..
이익과 가치는 어떤 관계일까? 이해란 재화가치의 입출이나 쾌·불쾌와 결부된 상태이다. 가치란 어떤 상태나 관계에 대해 당부를 매기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가치가 추상화되어 이념으로 화할 수 있다. (이념은 이념을 안출한 주체에게 봉사하기 위해 고안된 하나의 도구이지 목적이 아니다.) 이해와 가치는 목적과 수단의 관계도 아니다. 보통 이해는 가치와 결부되고 유통된다. 예를 들어 ‘광주 정신’이라는 가치는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한국사회가 유의미한 가치로 여기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반사회적이 아니라는 긍정적 평가를 함축한다. 자유나 평등을 주요소로 하는 민주주의란 근대에 인간들이 발견한 사회를 지탱하는 효율적인 원리의 요소로 공공의 이익과 결부돼 있다. 즉 이익와 가치는 이처럼 밀접한 불가분의 관계이지 ..
[정서심리학 민낯-5] 폴리페서 안대엽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12036005&code=990308 안대엽이 서술한 내용 중 의미있는 내용 그대로를 재배열하면 다음(밑줄)과 같다. 광주의 정신, 호남의 민주주의···전통적 지지기반이었던 호남···(더민주당의) 참패··(더민주당의) 광주, 호남의 패배···국민의 당을 선택하는 호남=구태에 갇힌 호남의 선택 소선거구제의 단점, 호남은 여전히 더민주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수도권의 압승 간단히 글의 취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광주 정신, 호남의 민주주의라는 정체성을 가진 호남의 더민주당지지 = )구태에 갇혀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 수도권에서 더민주당의 의석수를 보면..
과거를 현재의 불미함으로 가릴 수 없다. 과거 일제가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동남아를 석권하자, 그 때까지 절개를 지키던 문인이나 명망가들이 그 위세에 놀라서 이내 패배의식에 휩싸여 동포를 배신하고 일신의 영달을 꾀하게 된다. 오늘 날 절개를 지키지 못하고 변절한 자들을 친일부역배라고 멸시하고 혐오한다. 가소적인 존재인 인간인지라 상황에 따라 변신할 수 있다. 그러나 개선 아닌 변신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 게다가 반사회적 변신일 때는 오로지 비난의 대상일 뿐이다. 지난 날 순수한 마음으로 독재에 대항하여 민주를 외쳤던 인간들이 권력의 단맛을 보자 이내 권력 해바라기가 되어 온갖 권모술수와 정략을 일삼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파행이 일상화 되었다. 좌파의 이단 한국의 사이비 좌파, 변절한 운동권 요..